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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4일에는 김세정과 안효섭이 직접 '사내맞선' 시청자들을 위한 공약을 이행해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사랑인가 봐'의 듀엣 버전을 가창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두 사람은 '사랑인가 봐'를 완벽히 소화해냈고, 설레는 눈빛에 시청자들도 열띤 반응을 보였다. 김세정이 영상 속에서 '사랑인가 봐'를 완벽 소화한 가운데, 이번 보너스 트랙에서는 어떤 가창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김세정은 뛰어난 가창력과 작사, 작곡에서도 본인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며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사내맞선' 주인공 신하리 역을 맡아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연기로 '로코 요정', '한국판 엠마 왓슨'이란 수식어를 얻는 등 대세 배우로 떠오르며 드라마를 흥행으로 이끌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204050100033870002035&servicedate=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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