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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최고형인 무기징역을 구형했던 검찰도 상고하지 않음에 따라 징역 11년형이 그대로 확정됐다.
A씨는 지난해 10월 7일 오전 1시30분쯤 대전 서구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차로 횡단보도를 신호 위반해 지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 2명을 치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승합차를 몰고 가던 중이었는데, 제한속도 시속 30㎞인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시속 75㎞ 수준으로 과속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http://news.v.daum.net/v/2022041010294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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