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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은 XL 재조합 변이는 특성변화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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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감소세에 따라 오는 15일 거리 두기 조정안 발표 때 실내 마스크 의무화를 제외한 대부분의 방역 조치가 완화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민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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