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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증가로 화장시설이 부족하자 서울시가 밤 12시까지 화장장 풀가동에 나섰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비상 운영으로 화장장 운영률을 평소의 72%까지 끌어올려 운영한다. 평소 135건에서 232건까지 화장장 가동을 확대했다.
비상운영 체계에서는 화장시설 1기당 평균 8.3회를 운영한다. 정부에서 지난 22일 권장한 1기당 7회 운영을 훌쩍 넘긴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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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421&aid=0005985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