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5-30 15:58
친구 아버님의 장례식
 글쓴이 : 6iol4wht5
조회 : 199  

나는 40대중반 아조씬데

내나이 먹으니 친구나 선배 내 주변의 부모님들이 돌아가시더라

내 불알친구 아버님도 1년 투병끝에 돌아가셨는데 

나는 가장친한 친구니 발인까지 장례를 지키고 아버님 관도 들어드렸어

친구는 장례 내내 별 동요가 없는게 이상하더라고

너 괜찮냐 물어도 하는대답은 아직 실감이안나서 잘모르겠어 이렇게만 이야기하드라

그런데

아버님 입관을 한후 장례식 자리에 돌아와서는 바로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면서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고

"나..사춘기때...게임기 사달래는데 안사주시드라고....

그때 왜 안사주냐 심부름 잘하라는 약속도 다 지켰는데 사준다했면서 왜 안사주냐 하 ㅅㅂ그냥 애비새끼 죽었으면 하고 생각했었어  그 당시 상황도 흐릿할 나이를 먹었는데 오늘 왜 그게생각나냐...그때 우리 아부지 돈이 없었데....

나이를 40넘게 쳐먹고 10대때했던 철부지 생각이 왜 떠오르냐..왜 25년 전에 품었던 생각조차 후회되냐.."

이러고 오열을 하더라

 

있을때 잘하라는말을 정말 실감했다..

 

노약자란 노련하고 약삭빠른 사람물없는 사막에서도 할 수 있는 물놀이? 사물놀이행복은 항상 그대가 손에 잡고 있는 동안에는 작게 보이지만 놓쳐보라 그러면 곧 그것이 얼마나 크고 귀중한가를 알 것이다. - M. 고리키목회자가 아이를 낳게 해달라고 하며 봉독한 성경책은 에배소서 미인이라 하지만 거죽 껍데기 차이. - 작자 미상지성인이란 ?뭘까? 지랄 같은 성격에 소유자독서와 마음의 관계는 운동과 육체의 관계와 같다. - R. 스릴 경안락한 가정은 행복의 근원으로 그것은 바로 건강과 착한 양심 다음의 위치를 차지한다. - S.스미드 "머리경에의 서한"고통을 면한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 주는 일에 조력할 의무가 있다고 느껴야 한다. - 알베르트 슈바이처산이 높을수록 골은 낮다. - T.풀러책을 읽고 싶다는 열성적인 사람과 책을 원하는 지극한 사람과의 사이에는 굉장한 거리가 있다. - G. K. 체스터톤파란색 Y셔츠와 양복을 입고 파란색 차에 치인 상황을 뭐라고 하나? 파란만장 교통사고우리는 적어도 매일 한 곡의 노래를 듣고 한 편의 시를 읽고 한 폭의 그림을 감상해야 하며 가능하면 몇 마디 도리에 맞는 말을 해야만 한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비가 올 때 하는 욕은? byc학문의 최대의 적은 자기 마음속에 있는 유혹이다. - 처칠우리가 숨길 수 없는 두 가지 사실: 술에 취한 것과 사랑에 빠진 것 . - 안티파네스불에 피운 향이 인간의 생명을 상쾌하게 하는 것처럼 기도는 인간의 마음에 희망을 북돋워 준다. - 괴테오리지날이란? 오리도 지랄하면 날수 있다.자전거를 싸이클 이라고 합니다그럼 자전거를 못 탄다 는 말은? 모타 싸이클나는위.위.위보다위가 더 좋아 는 누가 한 말일까요? 장모우리가 수업시간에 자는 이유는? 꿈을 갖기 위해서게으른 사람이란 옛날과 내일 얘기를 주로 하는 사람이다. - 작자 미상우리가 조그마한 결점을 떨어뜨려 놓는 것은 오직 큰 결점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믿게 하기 위함이다. - 라 로슈푸코분명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공부할 경우 그 의욕은 대단히 강해진다. 왜냐 하면 공부란 목표와 현재의 상태와의 차이를 메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 노구치 유키오 『초학습법』선은 작을수록 아름답다. - 유비눈물 속에는 다른 사람을 속이는 나머지 왕왕 자기 자신까지도 속이는 것이 있다. - 라 로슈푸코향수 가게에 가면 향수 냄새가 옮는다. - 탈무드도둑이 없는 도둑마을은 어딘가? 교도소위대한 이름을 기억하고 위대한 모범을 계승하는 것은 영웅의 유산이다. - 벤자민 디즈레일리콜라와 마요네즈를 섞으면? 버려야 한다 환희의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는 없다. 단지 음악처럼 느끼는 것이니까. - 마크 트웨인고통에서 해방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지만 목발을 빼앗기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도 없다. - 제임스 볼드윈의심이 날 때는 사실을 말하라. - 마트 트웨인명성이란 오히려 한 사람의 성장해 가는 인간을 세상 사람들이 덤벼들어 부수어 놓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어중이떠중이들이 그 공사장에 밀려들어 그를 훼방하는 것을 의미한다. - 릴케 『말테의 수기』아는 것은 힘이다. - 베이컨(F. Bacon)분명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공부할 경우 그 의욕은 대단히 강해진다. 왜냐 하면 공부란 목표와 현재의 상태와의 차이를 메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 노구치 유키오 『초학습법』어리석은 자는 친절한 인간이 될 만한 인품조차도 갖추고 있지 않다. - 라 로슈푸코자신감에서 오는 추진력은 얼마 안가 독단주의가 된다. - 작자 미상입에 달다고 반드시 위에 좋지는 않다. - 작자 미상탐욕은 일체를 얻고자 욕심내어서 도리어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 몽테뉴악의에 찬 적과 비할 데 없을 만큼 선의로 대하는 친구의 그 어느 편이 당신에게 큰 해를 끼치게 될지 예측할 수가 없다. - 리튼경험은 실수를 거듭해야만 서서히 알게 된다. - J. A. 푸르드그림의 꽃에는 향기가 없다. - 작자 미상인생은 학교다. 거기서의 실패는 성공보다 더 훌륭한 교사. - 그라나스키세속에 살고 세속의 의견에 좇아서 생활하는 것은 용이하다. 고독의 경지에 있어서 자기의 의견에 따라 생활하는 것도 극히 용이하다. 그러나 군중과 더불어 지내며 유쾌하게 고독의 독립성을 유지하는 것은 다만 위인만이 해낼 수 있다. - 에머슨전력을 다한 행동은 감정의 고양을 낳게 하고 그것은 또 「하고자 하는 마음」과 연결된다고도 할 수 있다. - 미우라 유우고 『교섭의 명수』애태우는 근심은 흰 머리를 만든다. - W.G.베넘 "영국 격언집"게으름은 녹과 같아서 닳아 없어지는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인생을 고갈시킨다. - 작자 미상좋은 정치가 좋은 경제를 만든다. - 마쓰시다 고노스케하늘이 파란 이유는? 구름이 없으니까 돼지가 꼬리를 흔드는 이유는? 꼬리가 돼지를 못 흔드니까잘못을 고쳐주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잘하도록 북돋우는 것은 더욱 효과가 있다. - 괴테나는 신문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 - 제퍼슨(T. Jefferson)자신을 남들과 비교해서 과대평가하거나 과소평가하지도 말 것이며 또 남들과 같다고도 생각하지 말라. 사람을 양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인간은 각자가 독특한 존재이며 어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 미겔 데 우나무노프랑스에 단 두대 밖에 없는 사형 기구? 단두 대가면 좋은 사람은? 가면장사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광경은 불리한 여건과 싸우는 사람이다. - 작자 미상예술가는 그의 이상의 노예이다. - 보비우리는 자유롭기 위해서 법에 묶여 사는 것이다. - 키케로깊고 무서운 진실을 말하라. 자기가 느낀 바를 표현하는 데 있어 결코 주저하지 말라. 깨닫기만 하고 실천을 안 하면 깨달음이 아무 소용없다. - 힐티모든 사람은 자신의 경험밖에는 믿지 않는다. - 엠페도 클레스손 없이 보배산에 들어간다. - 용수 "대지도론"애처가와 공처가의 공통점은? 둘다 남자권리는 그것을 지킬 용기가 있는 자에게만 주어진다. ― 로저 볼드윈자기가 자기를 깎아내리는 것은 다만 남에게 칭찬을 받기 위함이다. - 라 로슈푸코정치는 준비가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유일한 직업일 것이다.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오늘날에 와서는 모든 사람들이 모든 사물의 값을 알고 있지만 가치는 전혀 모르고 있다. - 와일드불이 물로 다스려지듯 화는 순한 말로 다스려진다. - 캐무스연애가 결혼보다 즐거운 것은 소설이 역사보다도 재미있는 것과 같은 이유다. - S. R. N.샹포르여자에게 침묵은 패물이 된다. - 소포클레스고기를 낚으러 가는 노인의 가슴 속엔 언제나 어린 소년이 들어 있다. - J.콜더 조셉침묵은 겸허의 목소리와 아주 비슷한 것. - 작자 미상소음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암탉이 달걀 하나 낳고서 혹성이나 낳은 것처럼 소리쳐 댄다. - 마크 트웨인믿음 없이는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받아들이기가 어렵지만 성경 없이 믿음이 생기기도 어렵다. - 손봉호 『나는 누구인가』슬픔은 그 자체가 약이다. - W. 쿠퍼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집은? 똥~집 저능아란 저력 있고 능력 있는 아이옷을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 을글자로 줄이면? 전라남도여자는 무드에 약하다그럼 남자는 무엇에 약할까? 누드행복을 즐겨야 할 시간은 지금이다. 행복을 즐겨야 할 장소는 여기다. - 로버트 인젠솔한 번 생각에도 선조를 생각하여 선조의 마음에 어긋남이 있는가를 염려하고 한 번 말할 때도 선조를 생각하여 선조의 덕망에 어긋남이 있는가를 염려하며 한 번 움직일 때도 선조를 생각하여 선조의 행한 도리에 어긋남이 있는가를 염려하며 전전긍긍하여 항상 깊은 연못에 다다르듯 엷은 얼음을 밟아가는듯 조심하면 선조의 남긴 교훈의 품위를 떨어뜨리지 않게 되고 선조들도 역시 훌륭한 자손을 두었다고 이를 것이다. - 장현광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 링컨두려움은 혼자 간직하되 용기는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라.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심은 암귀(暗鬼)를 낳는다. - "열자"당나귀는 긴 귀로써 알아보고 어리석은 사람은 긴 혀로써 알아본다. - 탈무드다음 단계가 보일 때 변화가 시작된다. - W. 드레이턴잠잘 때 듣는 말은? 잠언 옷을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 을 4글자로 줄이면? 전라남도무거운 포도송이일수록 아래로 늘어진다. - 탈무드죽음은 오랜 수면이다. 수면은 짧은 죽음이다. 수면은 가난을 달래 주고 죽음은 가난을 없애 준다. - 독일 격언여자만 사는 섬은? 여의도체육시간에 피구를 하다 여학생 한 명이 죽었다왜 죽었을까? 금을 밟아서꺾어지는 것보다 구부리는 것이 낫다. - 스코틀랜드 속담완전한 인격의 특징은 마치 하루하루를 자기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보내고 동요되거나 무기력해지지 않고 위선을 행하지 않는 것이다. -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제7장우리는 모두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 - A. 스트로우고생했던 추억도 지나고 보니 상쾌하다. - 에우리피데스너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의무를 행하라. - 킹슬레진실한 말 한마디는 웅변과 같은 가치가 있다. - 찰스 디킨즈쾌남형이란? 쾌쾌 묵은 남자행복은 인간을 이기주의자로 만든다. - 톨스토이네가 행복하기를 원하면 즐거워하기를 배워라. - M. 프라이어누가 나에게 여행하는 이유를 물으면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내가 무엇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내가 무엇을 피해 떠나는지는 알고 있다.』 - 몽테뉴자비 검약 겸허를 몸가짐의 3보로 하라. - 노자(老子)두려움에서 미움에 이르는 길은 매우 짧다. - 이탈리아 속담이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감은? 자신감남자들은 증거에 의해 판단한다. 여자는 정에 의하여 판단한다. 여 자가 사랑하지 않을 때는 그녀는 이미 지독한 판단을 내리고 있는 것 이다. - 실러미(美)는 분노의 감정을 달래준다. - 괴테비행소여는? 스튜어디어스명리(名利)의 다툼일랑 남들에게 다 맡겨라. 뭇 사람이 다 취해도 미워하지 않으리라. 고요하고 담박(淡泊)함을 내가 즐기나니 세상이 다 취한데 나 홀로 깨 있음을 자랑도 않으리라. 이는 부처가 이르는 바 "법(法)에도 안 매이고 공(空)에도 안 매임"이니 몸과 마음이 둘 다 자재(自在)함이라. - 『채근담』 자연편(自然篇)나는 당신을 사랑한다. 당신의 존재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당신과 함께 있는 나의 존재를 위해서도. - 로이 크로프트닿기만 해도 취하는 술은? 입술양이 이리와 평화를 이야기함은 미친 짓이다. - 휼러인간이 스스로에게 끼치는 가장 큰 해독은 남에게 부당하게 대하는 일이다. - 헨릭 입센호랑이는 그리되 뼈는 그리기 어렵고 사람을 알되 마음은 알지 못한다. - 명심보감술 먹은 개. - 속담음악은 공기의 시가(詩歌)이다.동정과 이해가 따르지 않는 『정직』은 정직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적의(敵意)이다. - 로즈 N. 프랜즈블로실패는 낙담의 원인이 아니라 신선한 자극이다. - 토머스 사우전여자가 지켜야 할 도리는? 아랫도리애매한 친구보다는 차라리 분명한 적이 낫다. -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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