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6-06 05:52
성경 인물 중 늘 자신을 봐 주기를 원하는 사람은? 바라바 M8rkm8x 살아생전엔 듣보잡 이었지만 죽은뒤엔 가장 유명한 파라오
 글쓴이 : 6iol4wht5
조회 :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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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칼집으로 장식한 운철(운석) 단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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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을 입힌 탁자들과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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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개의 관을 사용했는대

 

첫번째 관은 나무에 금박을 입힌거고

 

두번째 관은 금과 보석으로 장식하고

 

마지막 관은 순금 110kg으로 만들었음

 

이게 끝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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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엔 또 황금 11kg에 보석으로 장식한 데스 마스크도 씌움

 

 

여기서 끝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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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의 손가락 발가락엔 황금으로 만든 싸개를 씌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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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샌들도 신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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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으로만든 손가락 발가락 싸개에 황금샌들도 있으면 의자도 빠질수없지

 

황금의자도 있다?

 

 

투탕카멘의 무덤에선 위에 나열한 부장품을 제외하고도 어마어마하게 귀중한 유물들이 우르르 출토되었다

 

 

 

 

이게 다 18살에 죽은 개듣보잡 왕의 무덤에서 나온 물건들임

 

투탕카멘이 매장된 무덤은 원래 파라오가 아닌 귀족용으로 만든건대

 

워낙 어린나이에 죽은거고 후계문제도 꼬이는지라 걍 대충 귀족무덤에 묻은거로 추정됨

 

근데 오히려 이런 곳에 묻힐만큼 듣보잡이었던 덕분에 도굴을 안당한채 잊혀지는대 성공했고

 

덕분에 이집트역사에서 듣보중의 듣보였던 투탕카멘의 인지도는 현대에와서 개떡상해버림

 

듣보잡 왕도 이정도 수준의 부장품인대

 

이집트 최전성기를 이끈 왕으로 평가받는 람세스2세의 무덤이 도굴당하지 않았다면 어느수준이었을지는 감도 안잡힘

 

근데 투탕카멘을 제외한 다른 이집트 왕들은 싹다 수천년간 도굴에 탈탈탈탈 개털려버려가지고 영영 알수없지

 

온몸이 근지러워지는 노래는? 징글벨 obD5KV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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