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2-10 01:08
"교사가 상습 성추행" 항의하니‥교장 "선생님이 잘생겨서"
 글쓴이 : 전태군
조회 : 58  
부산 연제구의 한 중학교.

30대 남자교사가 여학생에게 보낸 SNS 대화 내용입니다.

예쁘다, 보고 싶다, 가슴이 부각된다, 섹시하다는 노골적인 표현에, 골반이 넓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피해학생은 한두 명이 아니었습니다.

심한 욕설과 외모 비하는 일상이었고,

[피해학생 A양 부모]
"'다리도 뚱뚱한데 치마를 왜 입냐… 나는 예전에 미성년자랑 잔 적이 있다'라고 얘기를 하니까…"

……

[학부모-교장 대화/지난 5일]
<부모: 처음 부임한 선생님이 무슨 간으로 이런 짓을 하셨는지 모르겠어요.>
"교장: 선생님이 잘생겼어요. 애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스타일이예요."


내가 이 기사 올리는 이유는? 울 동네라서 ㅅㅍ… 교장 교사 둘 다 없어져라!

http://n.news.naver.com/article/comment/214/000117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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