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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 7일 "금일 오전, 원필과 스케줄을 동행하는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스태프는 무증상이었으나 지난 6일 오후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자가진단 키트로 감염 여부 양성 판정을 받았고, 아티스트는 현장에서 자가진단 키트를 통해 감염 여부 음성임을 확인했으나 이후 PCR 검사까지 선제적으로 진행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아티스트에게 현재 발열, 호흡기 질환 등 감염 의심 증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그럼에도 아티스트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자 검사 결과 여부와 상관없이 일주일 간 자발적 자가 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금주 예정된 활동들의 연기가 불가피하게 돼 양해 말씀드린다. 활동 재개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7일 오후 3시 진행 예정인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 오후 5시 진행되는 팬 라이브 토크 행사는 방역 수칙에 의거해 지난 주 금요일에 사전 녹화됐다. 두 행사 모두 일정 변동 없이 방송된다.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을 많은 팬분들과 관계자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성실히 준수해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담당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원필은 이날 오후 6시 솔로 정규 1집 앨범 'Pilmography'(필모그래피)를 발매한다.
'Pilmography'는 원필이 2015년 9월 데이식스 보컬 겸 건반으로 데뷔한 이후 최초로 선보이는 솔로 음반이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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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을 많은 팬분들과 관계자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여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담당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m.newsen.com/news_view.php?uid=202202071205580410&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