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2-20 22:44
금강변 갈대밭 연속 방화..붙잡고 보니 '30대 교사'
 글쓴이 : 전태군
조회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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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kakao.com/v/426244000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토바이를 탄 사람이 불을 지른다"는 목격자 신고를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해 세종시에 거주하는 현직 교사인 30대 남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지난 설 명절과 5일 밤에도 인근 갈대밭에서 불을 낸 것으로 확인됐고 스트레스를 받아 방화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방화와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지난해 2월에서 3월 사이 같은 곳에서 발생한 유사 방화 사건 8건과의 관련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news.v.daum.net/v/20220210221407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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