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2-21 20:13
 혼자만 물리엔진이 다른 선수
 글쓴이 : 전태군
조회 :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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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은 나름 관심있으신 분은 이름이라도 들어보셨을 멤피스 그리즐리 소속 볼 핸들러 자 모란트입니다.
제목이 너무 과장이 아닌가? nba 그 리그는 운동능력 괴물들 많다던데? 그 괴물들 중 하나가 얘입니다. 참고로 이 선수의 키는 191cm입니다..... 2분 13초나 영상 막바지 블락 보시면 이 선수 점프력이 어느정도인지 대충 감이 옵니다. 풀점프 후 머리가 대충 골대 근처이고 링 위로 손이 20-30cm는 올라온것 같아요.경기를 보면 이 선수에게 빠질 수밖에 없는게 대부분의 선수들이 부담감에 힘겨워하는 가장 힘든 시간인 클러치 구간에서 더 빛나는 선수고 가드가 210-220사이의 빅맨 상대로 인유어 페이스 덩크 시도를 정말 자주하는 선수에요. 깡이 미쳤다고 해야하나 겁대가리가 없어요. 저 괴물같은 운동능력으로 역동적으로 하는게 아무런 생각없이 봐도 재밌네요. 이 선수 진짜 슈퍼스타 될 자질이 보입니다. 지금은 그 직전같아요. 가끔 스포티비에서 하이라이트나 nba중계로 이 선수 팀이 걸렸다? 보시면 진짜 재밌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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