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3-06 23:44
여자친구 3인 어떡하나…엄지 이어 은하까지 날벼락 맞았다 (전문)
 글쓴이 : 전태군
조회 : 85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추가로 진행된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비비지 멤버 은하가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린다"고 30일 밝혔다.

소속사는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스태프와 접촉해,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이후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재실시한 PCR 검사를 통해 최종 양성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격리돼 치료받고 있는 은하는 현재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는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아티스트의 건강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성실하게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8일에는 비비지 멤버 엄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은하는 엄지와 접촉해 돌파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비비지는 그룹 여자친구 출신 3인 은하, 엄지, 신비로 구성된 3인조 그룹으로, 다음 달 9일 첫 미니앨범 'Beam Of Prism' 발매를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멤버 중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향후 활동이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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