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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팔로알토는 "팔로워 중에 중국팬들도 많은데 어제 경기내용에 대해 아쉬운 티를 낸다는 것 자체가 그들에게 불편할 수도 있겠다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국적과 상관없이 음악으로 유대감이 있다고 믿었고 과격한 반응들이 올 줄은 몰랐는데 감정적이고 혐오적인 메시지들을 보낸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팬들에 대한 미움은 없다. 경기에 대한 심판의 판정이 아쉽다고 느꼈을 뿐"이라며 "우리나라에 대해 비하하는 이모티콘이나 미쳤냐는 소리를 들을 이유는 없다. 어제 경기 결과에 대해선 서로 의견이 다를 수 있다.
제가 살고 있는 나라를 무차별적으로 비난하는 그들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http://ent.sbs.co.kr/m/article.do?article_id=E10010244823&utm_medium=referral&utm_source=t.co&plink=COPYPASTE&cooper=SBSENT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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