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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걸출한 축구 실력과 더불어 축구 팬들의 심장을 완벽 저격할 만큼 매력적인 올스타들의 외모도 전설들의 감탄을 부른다. ‘어쩌다벤져스’의 대표 비주얼 김준호, 이대훈마저 새로운 꽃미남들의 등장에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고.
이에 축구계 대표 꽃미남들이 뽑은 ‘어쩌다벤져스’ 내 미모 1위가 궁금해지는 상황. 떨리는 선택의 순간을 앞두고 전설들은 너도나도 “1위는 나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가운데 과연 누가 K리그 올스타가 뽑은 비주얼 센터에 등극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울산 박형식’이라는 별명을 가진 설영우는 비주얼 센터 투표 과정 중 전설들의 실물을 쭉 둘러보고 누군가를 향해 “실제로 보니 별로다”라는 독한 평가로 폭소를 안긴다. 실물보다 화면이 더 잘생겨 보이는 ‘어쩌다벤져스’ 내 대표 카메라빨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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