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3-12 14:17
고종황제 때 태어나신 118세 할머니도 한표.."투표하니 마음이 좋소"
 글쓴이 : 전태군
조회 :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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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9일 오전 광주 북구 문흥1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문흥동 제1투표소. 이번 선거 광주 지역 최고령 유권자인 118세의 박명순 할머니가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아들이 미는 휠체어를 타고서 기표소로 들어간 박 할머니는 1분여 뒤 가지런히 두번 접은 기표용지를 투표함에 넣었다.


http://news.v.daum.net/v/2022030911215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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