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3-13 14:12
실점에 분노한 전남, 안양은 “주심에게 문의하고 경기 진행”
 글쓴이 : 전태군
조회 : 82  
상황은 이렇다. 후반 7분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안양 연제민과 홍창범이 충돌했고 홍참범이 그라운드에서 쓰러졌다. 안양 주현우가 곧바로 전남 진영으로 공을 길게 걷어내면서 경기는 잠시 중단됐다. 상황이 정리되고 주심이 중단 직전 공을 소유하고 있었던 안양에 드롭볼을 주면서 경기를 재개했다. 공을 받은 김경중은 공격 작업을 시작했고 이후 아코스티를 거쳐 조나탄이 전남의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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