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3-18 21:38
러시아에서 불법 복제가 사라질 예정
 글쓴이 : 전태군
조회 : 141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가 게임, 영화 등의 해적 행위를 합법화한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계속되고 고통스럽고 감동적인 주제다.IGN은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이 주제에 관한 대화에 참여할 때 존중할 것을 촉구하고 어떠한 종류의 괴롭힘도 지지하지 않는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하여 방 국가들이 부과한 제재를 상쇄하기 위해 저작권법을 완화하고 있다고 한다 – 그렇게 함으로써 게임, 영화, TV 쇼 등의 해적행위를 효과적으로 합법화하고 있다.

러시아 경제개발부는 이번 주 초 제재를 피하기 위해 해적행위를 완화시킬 것을 제안했다.

지경부는 "러시아에 대한 공급이 제한된 특정 물품에 포함된 지식재산 사용 제한을 해제할 가능성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이를 통해 서방 국가들의 새로운 제재로 발생한 상품과 서비스 부족은 물론 공급망 단절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완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어기사 http://www.ign.com/articles/russia-reportedly-legalises-piracy-of-games-movies-and-more?utm_source=intl



러시아 정부는 서방의 제재에 대응하여 지적재산권을 축소한다.


러시아 정부는 서구 제재의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 지식재산권 규정을 훼손하고 서구 특허권자의 권리를 뒤집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러시아 정부는 이번 주 러시아 기업들이 지적재산권 사용으로 러시아를 제재한 국가의 특허권자들에게 지불할 의무가 없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국영 신문 로시스카야 가제타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는 러시아 기업들이 IP를 사용하기 위해 돈을 지불하지 않고 비우호적인 국가들의 혁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법을 도입함으로써 해적행위를 효과적으로 합법화했다.



영어기사 http://www.cityam.com/russian-government-rolls-back-intellectual-property-rights-in-response-to-western-sanctions/


러시아, 비우호국 특허 도용 허용…상표권 보호 폐지도 검토


러시아가 '비우호국가'와 관련된 특허의 도용을 사실상 합법화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정부는 지난 7일 발표한 명령에서 비우호국에 등록된 특허 소유자에 대한 보호가 없어진다고 선언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어 러시아 기업들이 허가 없이 특정 특허를 사용하더라도 손해배상 소송을 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러시아 정부는 지난 7일 자국 제재에 동참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호주, 일본, 유럽연합(EU) 회원국 등 48개국을 비우호국가로 지정했다.


한국기사 http://www.mk.co.kr/news/world/view/2022/03/227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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