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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업계에 따르면 노 사장은 이날 내부 타운홀 미팅을 통해 임직원에게 사과했다. 갤럭시 S22 시리즈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임직원과의 소통 부족을 인정한 것이다.
노 사장은 소통 부재에 따른 사과와 더불어 향후 임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같은 노 사장의 행보는 최근 GOS 의무화에 따른 소비자 비난에 따라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사기가 저하된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후략)
http://www.ajunews.com/view/20220310222843488
ㅋㅋㅋ 임직원이 아니라 사기당한 소비자들한테 사과하는게 먼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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