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4-25 21:53
수원 생후4개월 남아·예천 7세 여아, 코로나19 치료 중 숨져(종합)
 글쓴이 : 방서준1
조회 : 80  
우선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서는 생후 4개월 된 남자 아기가 숨졌다. 아기는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흘이 지난 22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도착해 끝내 사망했다.

경상북도 예천군에서는 지난 18일 확진돼 재택치료를 받던 7세(만 5세) 여아가 22일 숨졌다.

이 여아는 확진 판정 이후 재택치료에 들어갔고 이틀 후 가슴 통증 등 상태가 나빠져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사망했다.

지역 보건당국 관계자는 "A양은 접종대상이 아니라서 백신을 맞지 않았다. 기저질환이 없고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어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인은 급성심근염으로 확인됐지만 코로나와 연관성이 있는지 더 조사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http://news.v.daum.net/v/2022022415481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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