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5-02 04:05
“우크라이나가 곧 침공” 돈바스 반군 지역 주민들, 러시아로 대피 시작
 글쓴이 : 방서준1
조회 : 112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252804?sid=104



DPR·LPR 정부, 여성·어린이·노약자부터 대피
푸틴, 피난민 1인당 15만원씩 지원 조치 지시
OSCE, 돈바스 지역서 하루새 530회 폭발 보고
우크라 정부 “돈바스 포격 안해…외교적 노력만”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명분 쌓기용 자작 관측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친러 분리주의자들이 수립을 선포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이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공격에 대비해 민간인들을 러시아로 대피시키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타스·인테르팍스통신 등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DPR 정부의 수장인 데니스 푸슐린은 이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곧 정부군에 공격 명령을 내리고 DPR과 LPR의 영토를 침공할 계획이다”라며 주민들을 대거 러시아로 대피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푸슐린은 DPR·LPR에 인접한 러시아 로스토프 주정부와 합의해 대피 주민인들의 수용 및 숙박을 위한 조치가 이미 준비됐으며 여성, 어린이, 노약자부터 대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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