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5-31 20:06
바티칸 시국, 러시아 외교부에 중재 의사 전달
 글쓴이 : 방서준1
조회 : 95  

http://edition.cnn.com/europe/live-news/ukraine-russia-putin-news-03-12-22/h_cd17077766246681e3c0f3992e392014


바티칸 시국은 우크라이나와 관련한 휴전, 종전 협상에 대해 어떠한 형태로든 기꺼이 중재할 의사를 표명했다.


"힘없는 민간인, 노인, 어린이들이 죽어가고 있고, 수백 만 명의 난민들이 발생했다. 근래에 이탈리아로 온 난민들을 봤는데 눈에 초점이 없고, 얼굴에 웃음기 없이 슬픔만 가득했다. 전쟁은 야만이다."


"교황 성하께선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군사 작전이라는 러시아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신다.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군사 작전으로 정의하는 것은 진실에 부합하지 않는다. 불행히도 우리는 많은 민간인 희생자가 발생하는 전쟁과 마주하고 있다."


"아직도 많이 늦지 않았다. 합의점을 도출해야 한다."





러시아는 정교회 지역이고 러시아 정교회 수장은 푸틴한테 밀착해서 '이 전쟁은 악마를 물리치는 전쟁이다' 라고 선포함

러시아 정교회는 푸틴한테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되면서 개막장으로 나가서 콘스탄티노폴 총대주교로부터 분교함


찐 정교회 수장인 터키의 콘스탄티노폴 총대주교좌도 반전을 지지함


교황이 저렇게 강경하게 발언해주면 적어도 전세계 카톨릭 14억 신도 국가들은 러시아를 지지할 수 없게 되겠지


 
   
 

커뮤니티

  • 공지사항
  • 고객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