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6-07 19:56
하이브 김가람 몰카 피해 호소하면서 불법촬영 혐의 정바비는 '나 몰라라'
 글쓴이 : 방서준1
조회 : 82  
쏘스뮤직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추가 입장문에는 "유은서는 김가람과 친한 친구로 지내던 D가 학교에서 탈의 중일 때 속옷만 입은 사진을 촬영한 후 이 사진을 다른 친구인 A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적으로 무단 업로드했다"며 "D는 정신적으로 굉장히 큰 충격을 받았고, D의 친구였던 김가람 포함 총 5명의 친구들이 유은서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D를 대신하여 따졌다"고 했다.

이어 "친구 D의 불법 사진 촬영 유포에 화가 난 김가람과 친구들은 유은서를 따로 만나 크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욕설을 하기도 했다"라며, 김가람이 불법 촬영·유포자인 이에게 욕설을 하게 된 경위를 전했다. 불법 촬영이라는 심각한 문제로 친구를 대변하던 과정에서 김가람이 욕설을 했으며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려 가해자 신분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하이브가 '불법 촬영' 혐의자인 정바비에 대해서는 묵인하고 있다는 점이다. 방탄소년단이 다음달 10일 자신들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앨범 'Proof'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에 지난 10일 2CD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는데 10번 트랙 '필터'(Filter)에 '불법 촬영'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정바비의 곡이 포함돼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점차 거세지면서 팬들은 보이콧을 예고하며 수록곡 변경을 요구했으나, 하이브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전문 출처 http://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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